트렌드코리아 2024

나는야 체리슈머 ㅋ.ㅋ

 

1. 분초사회 - 점점 시간의 단위가 쪼개지고 있다.

시간을 돈으로 사는 사람들이 늘어남. 이른바 시성비를 따진다! 2시 반쯤 회의할까? -> 2시 17분에 만나 ! 이런식

시간을 저글링하면서 지낸다. 유튜브를 보면서 메이크업을 하거나 청소를 하거나,,등등,, 

자막과 배속이 없는 ott는 고역이나 마찬가지...  => 소유 보다 경험의 가치를 더 추구하는 경향성

[짬시간을 활용하는 앱, 대시 시간을 줄이는 줄서기나 예약 앱, 혹은 유튜브 숏츠 및 틱톡 등등]

 

2. 호모 프롬프트 

생성형 AI 를 활용한 비즈니스가 발전할 것이다. 프롬프트란 도스 화면에 커서가 깜빡거리는 것을 말함. (명령어를 입력하는 칸)

chat GPT : 내가 입력한 명령어들을 가지고 결과물을 도출해줌. 결과물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천차만별로 달라짐. 그래서 앞으로는 결과가 잘 나오는 명령어들을 아는 사람들이 가치를 생성하지 않을까, 능력있는 사람의 차별점이 여기서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 나의 경쟁력을 어떻게 챙길 것인가에 대한 고민. 적극적으로 공부해야하지 않을까

 

3. 육각형 인간 

모든 능력치가 높은 인간. 현대 사회가 완벽을 추구하는 것을 보여주지 않나 시사. 과정보다는 결과를 가치있다고 여기는건가? 

흙수저와 금수저를 나누는 것도 이에 속함. 한 사람의 성장보다 태어나기를 타고난 인간들의 두드러짐 등등 

사람들 줄 세우기, 끝없는 인간 평가, 인간의 능력을 수치화.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함. 어쩌면 현실세계에도 게임 하듯이?

"아름답다"는 뜻은 나답다 라는 것을 잊지 말자

 

4.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

언제 어디서 사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짐. 택시 야간 할증 요금, 마트의 특정 시간 할인, 식당 런치메뉴, 타임 세일 전략, 온-오프 가격차이

누가 사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함. 온라인 커머스 구독자 할인 혜택, 유튜브 프리미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 광고창을 통해 들어갔을 때와 사이트로 직접 들어갔을 때의 가격이 모두 다름. 

~~IT 기술의 발달이 원인! 

활용안 ) 구매 전에 한 두번 튕겨볼까? 다른 접근 방법을 찾아본다거나. 자동 결제를 한번 끊어보면 할인 쿠폰을 줌ㅋㅋㅋ

 

5. 도파밍

도파민 + 파밍의 합성어

도파민을 얻을 거리를 계속해서 파밍(찾으러다니는 것) , 재밌는 릴스를 보거나 쇼핑을 하거나 게임을 하는 행동

-1) 랜덤성을 굉장히 추구. -> 인플루언서들이 계획없이 돌아다니면서 구독자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움직이는 것 

구독자들이 추천해주는 코스대로 여행을 다니기, 맛집 가보기, 소개해준 음료 마셔보기 등등에서 재미를 추구함 

-2) 엉뚱미? : 헤드폰 끼고 하는 아닌 밤 중에 댄스 페스티벌. 근본없는 소재. 왜 웃긴지는 모르겠는데 웃겨!

-3) 무모하고 기괴하고 더러운 것들 : 알고싶지 않다... 익사이팅할수록 사람들이 좋아한대..귀신의 집에 제발로 들어가는 사람들. 귀지 제거하는 영상, 피지 뽑는 영상,, 등등 아으 더러워

 

글로 소통하던 이전보다 영상으로 짧게 소통하는 요즘 사람들의 어법때문이 아닐까?? 

/// 세로토닌(도파민 반대)도 추구하는 인간이 되었으면 좋겠따 ~~ 

 

 

6. 요즘 남편 없던 아빠

당연해진 남편의 가사 참여, 아내의 경제적 지위 상승, 전통적인 남녀의 역할이 바뀜 (도경완, 장항준, 이상순).

가부장적 사상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달갑지 않겠다 !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인걸?

 

7. 스핀오프 프로젝트 

스핀오프 : 누에의 고치에서 실을 뽑는 것 (실이 아는 것을 실로 뽑는 느낌)

 마블 영화에서 스핀오프 영화들이 줄줄이 나오는 걸로 예를 들 수 있다. (아이언맨,헐크,...)

산업 구조에서도 활용. 제조업만 하는 회사에서 서브로 다른 사업들을 줄줄이 런칭하기도 하고 ,, 

오마마,, 어쩌면 나도,, ? ( 여기저기 발 걸쳐놓은 모습이 따악 그렇다고 볼 수 있지 않나)

변화무쌍한 시대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생존 전략이지 않을까

 

 

8. 디토 소비 

디토 = 나도! 

특정한 사람과 커머스에 추종하는 소비. 나의 취향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의 모든 것을 다 따라하는 문화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따라 옷을 사거나 입거나 먹거나 에서 변화하여 내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취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을 때 따라 사는 문화로 변질. 약간 과의식 장애  같은 느낌임ㅋㅋㅋ

인플루언서가 설명해주는 것에 혹해서 어머 ! 나한테 필요하겠는데 하고 따라 삼 . 

누가 죽기전에 뉴욕을 꼭 가야한다고 하네..?  나도 가봐야겠군.

어쩌면 수많은 선택지가 생긴 요즘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추천하는 것으로 피로를 덜고 싶은 심리일지도?

 

 

9. 리퀴드 폴리탄

인구문제, 지방 소멸, 공공기간의 지방 분산 => 지방의 인구수 증가에는 영향이 없음. // 

억지로 하지말고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해보자 ! 

예) 양양. 예산시장.금산..등등?

 

 10. 돌봄경제

케어링? 어린이를 돌봐줄 돌보미를 매칭하는 앱. 혹은 노인 돌봄 등등 규모가 커져가는 사회 복지 

유치원,노치원,개치원,,ㅋㅋ

노인들을 위한 서비스, 사업 규모 확대 , 

사회적 돌봄

당근 마켓 -> 당근 사명 변경의 이유도 여기에 있다! ( 재능기부합니다, 잠깐 김장 도와주실분~ , 벌레 잡는 거 도와주실분!)